시흥 정왕동에 위치한 더 베이징 중식당입니다. 정왕역 1번출구 도보 10분 시흥정왕중심상가 내 위치하고 있으며, 한국산업기술대학과 시흥종합터미널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.
더 베이징 외관입니다. 깔끔하고 넓은 실내가 돋보입니다. 매장 내에 아기 장난감과 피규어가 재밌게 배치되어 있습니다. 더 베이징은 국내산 재료로 몸에 좋은 웰빙요리를 추구하며, 트랜드에 맞게 다양한 퓨전요리도 준비되어있습니다. 한국 최초 남극기지 중식 셰프가 만든 중화요리를 맛보세요. 넓은 매장과 일품요리, 세트메뉴, 코스요리로 회식 및 외식장소로 좋습니다.
tel 031-319-4289
이용시간 11:00 ~ 22:00 연중 무휴 15:30 ~ 17:00 브레이크 타임
더 베이징 메뉴입니다. 요리와 세트메뉴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. 계절 메뉴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콩국수와 냉짬뽕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.
오랜만에 유린기를 주문해봤습니다. 유린기 특유의 새콤달콤한 소스가 맛있습니다. 아기가 함께하고 있어 따로 소스를 달라고 했고 조금 덜어낸 후 소스를 부었습니다. 유린기는 부먹으로 먹는게 좋습니다. 탕수육도 부먹이 좋습니다.
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옵니다. 유린기는 역시 소스를 듬뿍 뭍혀서 파와 같이 먹어야 제맛입니다.
갑오징어 짬뽕(12,000원)입니다.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맛있습니다.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입니다. 요즘 짬뽕은 자극적인 불맛쌘맛 짬뽕과 밍밍한 듯 덜 자극적인 짬뽕 두 부류가 있는듯 한데 이곳의 짬뽕은 밍밍하지도 않고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은 적당히 좋은 맛입니다.
오징어도 탱글탱글 하고 국물도 시원해 맛있게 먹었습니다. 밥을 말아먹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. 2명이서 유린기와 짬뽕 곱빼기를 주문해서 먹으니 배부르게 잘 먹을 양입니다. 곱빼기는 1,000원 추가입니다. 유린기와 짬뽕이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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